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지원…14년째 ‘꿈날개클럽’ 후원 이어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지원…14년째 ‘꿈날개클럽’ 후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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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2.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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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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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 기부금 전달… 울산 청소년 26명 지원
기업·지역사회 상생 실천…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왼쪽3번째)과 박종구 월드비전 본부장(오른쪽2번째) 등이 꿈날개클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왼쪽3번째)과 박종구 월드비전 본부장(오른쪽2번째) 등이 꿈날개클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인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에 5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아동의 꿈을 지지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로 14년째 해당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12일 울산시 소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 행사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지원 아동 성장과정 공유 △금년도 사업계획 보고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14년째 후원 중인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에 5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26명의 울산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울산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기성장계획서(IDP) 작성 △개별 코칭 △프로그램 및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올해로 14년째 울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크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장기적인 후원은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월드비전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부 외에도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공헌도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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