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물 제조 외길 65년의 장인정신 완성

최첨단 철강서리 관리시스템 구축‥품질경영창출 기여

11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등 성과 인정

현대제철ㆍ세아베스틸 ‘인상’…동국제강·유니온스틸 ‘동결’

현 위기상황 노조가 함께 인식

“업무 혁신 이끄는 마이더스의 손”

상호신뢰와 협력 바탕…2007년 이후 전통 이어

노조 “위기 넘어 재도약에 역량 집중“ 당부
회사 “노사 하나면 못할 것 없다…발전의 원동력”

노사 선진화제도 현장 정착 공로
매년 40% 이상 매출 급증…"노사 협력이 바탕"

상생 위한 노사 화합문화 통해 경쟁력 강화

철강協 회원사 34개사중 22개사 협상 마쳐
전년 동기 비슷한 수준…무교섭타결 7개사

노조, 임금 관련 전권 회사측에 위임

상호신뢰와 협력 바탕…2007년 이후 전통 이어

1994년 항구적 무파업 이후 전통 이어가

포항철강산 단 내 50% 임금협상 타결
임단협을 회사 측 위임한 사업장 19개사 이르러

포스코ㆍ현대ㆍ동국 등 설립신고 ‘0’
원만한 노사관계 조성 위해 노력

주 3회 교섭 시행

혁신적 경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앞장

박상규 노조위원장, "미래 성장 동력 역량 집중토록"

27일 창립 37주년 기념식서 회사측에 위임

“노사 간 신뢰와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믿음이 이뤄낸 성과”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의식이 나와 회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지속 성장의 밑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