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50만톤 이상 수출, 한국은 ‘0’톤 수입 현지 수출價 급등원인 ‘미국은 가격差로 여유’
지난해 슬래브생산 전년比 6% 감소...올해 들어 개선 흐름 수입량 40.4% 급감 ‘올해도 감소세 계속’
연초 수출량 5,000톤 밑돌아 빌릿 수출價 500달러 중반대 형성
지난해 빌릿 수입 약 25만톤, 전년比 50% 가까이 줄어 다만 일본 빌릿 비중 64% 수준에서 99%로 증가 지난해 빌릿 평균 수입가격 톤당 406달러 기록
중국, 국내 최대 수요처로 떠올라 한국 업체 진출한 나라들에서 슬래브 수입 부진
CIS, 터키 및 아시아지역 열연강판 가격 상승에 CIS산 슬래브 가격도 상승
對日 슬래브 무역관계 변화 ‘수출↓수입↑ 인도네사아·브라질 수입 ‘전멸 수준 급감’
5월 對中 수출 7만톤 ‘전년에 70배’ 브라질·인도네시아 수입 全無
일본산 수입 ‘저가 전략 속 나홀로 증가세’ 수출 월 5천톤대 추락
한국산 빌릿 수출 크게 늘어…국내 봉형강 제품 생산량 줄어든 것에 영향 아울러 4월 일본 빌릿 수출 10만톤 뛰어넘어 가격은 톤당 400달러 밑돌아, 약세 지속
국내산 빌릿 수출, 전년比 700% 가까이 늘어 철근 생산량 감소가 빌릿 생산량 감소보다 더욱 커 남는 반제품, 수출 늘린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