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드라마서 한식 시스템창호 협찬

이건창호, 드라마서 한식 시스템창호 협찬

  • 비철금속
  • 승인 2016.12.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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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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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협찬… 극 중 한옥 완성도 높여

  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한식 시스템창호 ‘예담窓’을 협찬했다.

  11일 28일 첫 방송된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한 남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고 박진감 넘치게 풀어나가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명세빈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해 방송 일주일여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극 중 우아한 악녀를 맡아 팔색조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백민희(왕빛나 분)의 본가에 전통창호의 아름다움과 시스템창호 기술을 결합한 최고급 전통 한식 도어 ‘KDS 85’와 한식 창호 ’KWS 90 SH’를 시공해 품격 있는 전통가옥을 연출했다.

  협찬된 제품인 예담은 단열 성능과 기밀 성능을 크게 높인 에너지 절감형 한식 시스템창호다. 용자살, 완자살 등 다양한 창살 문양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문고리 디자인 등으로 2008년 굿 디자인(GD) 우수 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돼 조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췄다. 이뿐만 아니라 다중 잠금장치를 이용해 기존 한옥의 취약점인 방범 기능을 보완해 안전성을 해결한 것도 특징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통가옥에도 한식 시스템창호를 설치하면 우리나라의 사계절 기후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생활 주택으로 손색없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건창호는 한옥 고유의 전통성은 살리면서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제품 개발 등 한식창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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