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이건창호,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 비철금속
  • 승인 2017.03.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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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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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대리점 간 동반성장·상생협력 모색
알루미늄 단창 ∙ 커튼월 등 신제품 소개

  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대리점 간담회에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신제품 소개 및 본사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두루 갖춘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을 발표하며 진공유리의 보급화 및 확대 판매 계획을 밝혔다.

  이건창호의 사업 총괄을 맡은 김재엽 전무는 “고객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기울여준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건창호는 앞으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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