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SIMTOS 2018에 31기종 전시

두산공작기계, SIMTOS 2018에 31기종 전시

  • 철강
  • 승인 2018.04.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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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일산 킨텍스=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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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즐거움과 신뢰를 높이는’ 전시부스 운영

‘두산공작기계’가 SIMTOS 2018에 참가(제1전시장 Booth No. 01A350)해 복합화, 자동화, 미래기술을 주제로 31기종을 전시한다.
‘두산공작기계’가 SIMTOS 2018에 참가(제1전시장 Booth No. 01A350)해 복합화, 자동화, 미래기술을 주제로 31기종을 전시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8)이 지난 3일 개막식을 갖고 5일 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간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100여개 업체가 6,000부스로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 참가한 가운데, ‘두산공작기계’가 참가(제1전시장 Booth No. 01A350)해 복합화, 자동화, 미래기술을 주제로 31기종을 전시한다.

  또한 솔루션 공급업체(Solution Provider)로서, 두산공작기계 제품뿐만 아니라 가공 기술력, 자동화 솔루션, 수요산업 솔루션, 두산공작기계가 제시하는 미래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히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제조 트렌드인 복합가공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작업 현장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첨단 ICT 공작기계가 어떠한 작업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터닝센터(11대), 머시닝 센터(15대), 스위스턴(4대), 문형 머시닝 센터(1대) 총 31대 장비를 전시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장비에서부터 하이엔드 고급장비, 5축·복합기 라인업에서 대형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홈, 스마트카(커넥티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조현장에서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들도 선보인다.

  아울러 ICT 기반 제품 기능의 확대, 제품 교체 주기의 단축과 융복합을 통한 모듈형 제품의 출현으로 제조현장에서는 급변하는 제조트렌드에 맞춰 생산라인업과 가공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단시간 내에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원척킹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복합가공 기술력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부스 전반에 다양한 수요산업에서의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생산제조의 변화와 미래기술에 대응하는 두산공작기계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자체 개발한 NC 플랫폼과 자동화 및 가공 품질 향상 기능을 소개하고, 생산 라인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아이두컨트롤(aI doo control)’ 솔루션, 부품 가공 전문 인력이 아니더라도 쉽게 가공 프로그램을 설계 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래밍 ‘스케치턴(Sketch Turn)’ 등의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직면한 미래 먹거리 고민의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한다.

  한편,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공작기계의 새로운 브랜드 심벌로, 두산공작기계를 대표하면서 40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PUMA 심벌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 고객들이 두산공작기계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의 즐거움과 신뢰를 높이는’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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