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지난해 수익성 위주 경영전략 ‘통했다’·…영업이익 100억 돌파
덕신하우징, 지난해 수익성 위주 경영전략 ‘통했다’·…영업이익 100억 돌파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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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플레이트 브랜화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베트남 현지 법인 덕신비나 실적 개선 성공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대표 김용회)가 지난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측이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107억1,537만원으로 2017년 81억2,459만원 보다 31.8% 증가했다. 매출액은 1,353억6,346만원으로 지난 2017년 1,258억8,782만원 보다 7.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8억7,740만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및 수익 증가의 이유로 ▲해외프로젝트(수출)와 베트남 해외 법인 매출 증가 ▲원가절감 및 경영효율성 증대로 수익성 개선 ▲수익성 위주 영업활동으로 영업이익 증가를 꼽았다.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5년 베트남 하이퐁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 공장의 총 면적은 3만8,000㎡으로 생산 설비 2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연간 150만㎡다. 덕신하우징은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 능력을 270만㎡로 확대할 계획이다.

덕신하우징은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내수 시장은 물론 인근 동남아 지역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ASEAN Economic Community)진행 추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생산된 데크플레이트를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등 아세안 국가로 수출하는 데 매우 수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폼데크를 비롯해 일체형데크인 스피드데크, 건설 현장에 누수방지에 탁월한 탈형데크인 에코데크, 단열재와 일체형데크를 결합한 단열재데크 인슈데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건설 시공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데크플레이트를 갖추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천안 및 군산공장에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자동화를 통해 국내 최대의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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