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올 매출 2,450억 전망
다스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올 매출 2,450억 전망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3.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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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부터 데크플레이트, 신재생에너지 사업까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202억과 162억 예측

종합 건축 솔루션 기업 다스코(회장 한상원)이 올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이 발표한 올해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매출액 2,450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스코는 가드레일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물과 데크플레이트 생산에서 태양광이나 단열재 등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EPC(설계·구매·시공) 사업을 비롯해 방음터널사업, 분양사업과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경우 교량용 가드레일을 포스코와 함께 공동개발했다. 다스코와 포스코가 철제를 이용해 개발한 가드레일인 `강재방호책`은 `건설신기술 제294호`로 지정됐다. 이렇게 지금까지 다스코가 보유한 특허 등 산업재산권만 129건에 이른다. 국내 수주의 경우 영종대교를 시작으로 인천대교, 광안대교, 영동대교, 천호대교 등 굵직한 교량의 가드레일을 수주했다. 국내에서 실적이 쌓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자 쿠웨이트 코즈웨이 해상교량, 브루나이 템부롱 교량 등 세계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다스코 한상원 회장
다스코 한상원 회장

이와 함께 경쟁 회사와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로 업계 리딩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스코는 단열재의 자체 수급을 통해 데크플레이트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데크플레이트 사업의 경우 고품질 코디네이션 건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데크플레이트 코디네이션 사업이란 건설 시공 시 각 구간에 맞게 제품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다스코는 이지 합판탈형데크, 이지 강판탈형데크, 이지 단열재데크, 이지 스틸데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건설사들의 사로잡고 있다.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영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일원 토지를 5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 부지는 약 2,020만62㎡(약 6만1,123평) 규모다.

다스코는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사업으로 고객사에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토탈솔루션이란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하고 전문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지분석 및 음영분석을 통해 사업 부지에 최적화된 구조설계를 제공한다.

이어 포스맥 소재인 구조물 생산 및 제작을 통해 자재를 조달한다.

다스코 한상원 회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태양광사업을 택했다”며 “다스코만의 솔루션으로 대규모 육상 태양광부터 수상 태양광 그리고 ESS(Energy Storage Solution)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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