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소폭 감소, 수출은 소폭 증가 전망

"유통가격은 톤당 78만원인데..."

공장도價 대비 10만원↓ 물량 밀어내기

지난 주 대비 보합

오퍼가격과 유통가격 괴리 커

11월 이후 설비 가동 주 3일 불과

올 12월 산세강판 판매량, 전월과 비슷한 수준 유지

건재용 소재인 2.0mm 이상 제품 중심 저가 형성

107만9,000톤으로 21.8% 증가해
HR, PO, 중후판 등 대부분 늘어나

TV백커버용 플라스틱 대체소재로 부상
성형성, 열전도성 등 우수…7㎛ 이하 제품 개발 중

총 판매량 17만7,400톤, 전년比 1.7%↑, 전월比 6.3%↓
유니온스틸 등 대부분 제조업체 감소세 기록

조선용후판 675만톤 공급계획...10년比 165만여톤 증가
조선업계, 中 업체와 '속속' 공급계약...가격경쟁력이 변수
단납기, 품질, 긴급재 대응 등 서비스능력 중요해져

유통업체들, 수입재 싼 가격에 팔고 있어...버퍼링 역할 망각
자동차용 등 일부 품질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어
고탄소강 제조업체 판매에 간접적인 영향 커

ATOS80 트레일러 적용 시 40% 경량화
연료비·CO2 발생 저감 기대

수입 GI 유통상, 가격 동결설 후 재고 관리 들어가

"무리했다가는 추가 하락한다"

환율 상승+오퍼가격 강세로 위축돼

업체들 대부분 내부적으로 진행할 예정

수출 가격 회복이 관건

톤당 78~79만원까지 끌어올려

내년 2~3월 공사계약 한창

일본 내 전기로 업체들은 아예 공시가격도 발표 안 해
국내 제조업체도 수익 내기 힘들어

11월 통관 물량도 미뤄진 바 있어

한 달 새 톤당 20~30달러 인상

미국 12월 들어 최고 84달러까지 올라
유럽, 중국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

충청 소재 모 냉연SSC 대표, 타 업체에 항의 전화

철스크랩 가격 상승, 제품가격 인상 전 구매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