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Al 원료사업 추진 ‘순항’

인도네시아, Al 원료사업 추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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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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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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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사이트 개발·알루미나 정련소 건설 2014년 생산 개시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개발과 알루미나 공장 건설이 신속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T Antam의 Alwin Syah Loebis 사장은 쇼와전공 및 마루베니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서부 칼리만탄(Kalimantan)주 Tayan 보크사이트 개발과 화학용 알루미나 정련소를 2010년 착공해 2014년 생산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Hangzhou Jinjiang Group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같은 주 Mempawah 보크사이트 개발 및 제련용 알루미나 정련소 프로젝트는 머지않아 투자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 알루미나 정련소는 총투자액 9억 달러로 연간 10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Alwin Syah Loebis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신광업법에 따른 생산물 국내 고부가가치화 의무를 완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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