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00만불탑 이어 올해 500만불탑 수상
파이프퀸(대표 정경인)은 지난 4년 전부터 중동지역 등 해외 지역에 꾸준하게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파이프퀸은 이미 지난 2014년부터 삼성ENG, GS건설과 SK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수주하는 프로젝트에 무계목강관 및 수도용강관을 공급해 100만불 탑을 수상했다. 이어 2015년 300만불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그루브강관을 최근 안착시키면서 부대사업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관 관련 체결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출액 1% 이상을 사회봉사 및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등 주위를 둘러보는 경영도 진행 중이다. 매출액의 2%는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프 퀸은 전 직원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강원도내 1호 기업이다.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인 2자격증’ 취득을 적극 권장하는 등 회사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경인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도지회장을 맡아 도내 여성기업들의 소득 증대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