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 'SMK 2023' VIP 오찬서 건배 제의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가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VIP 오찬에서 건배사를 제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철강금속신문(S&M미디어)과 엑스코, 더페어스,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제7회 'SMK 2023'이 철강산업의 메카 경상북도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다.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news/photo/202310/524088_323014_400.jpg)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는 11일 개막식에 이어 열린 VIP 오찬에서 우선 "철강이나 비철금속이나 우리나라에 있어 기초 소재 산업으로서 제조업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씀드릴 필요도 없을 것 같다"면서 "그런 만큼 지금 탄소중립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 또한 우리 철강·비철금속산업이 선두 주자가 돼서 우리나라가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동일 대표이사는 이어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국 제조업의 큰 도약을 위해서 건배를 제의하겠다"면서 "'한국 제조업의 큰 도약을 위하여'로 선창하면 '위하여'로 후창해 달라고 건배사를 제의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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