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수입 379만톤 3년 만에 최저 日·美 국내 유입 감소 반면 러산 2년만 증가
건설향 중심 수요 둔화, 탈탄소를 위한 감산 정책 전기로 비중 확대 따른 철광석 수요 변화 눈길 “철광석·원료탄 가격 하향 안정화될 것”
지난해 글로벌 철스크랩 소비·수입 일제히 감소 시황 침체에 탄소중립은 후순위…올해도 재현 무게 상반기 금리 인하 사이클後 내년 유의미한 반등 기대
15곳 중 10곳 감산…철스크랩 구매 계획도 전월比 2%↓
지난해 총수입 1,873만톤 추산 전년比 10.5%↓ 4년 만에 다시 2천만톤대 밑돌아
철광석 평균價 140달러 원료탄價 주간 기준 3주 만에 반등
4주 연속 보합세…이달 반등 여부 귀추 해외는 지난달 고점 뒤 약세 지속
2022년 STS 스크랩 수입액 전년比 15% 증가, 향후 생산능력 확대에 수요 급증 전망
12월 하순, 철광석價 톤당 141달러 빡빡한 공급 상황에 중국 시황 기대감 더해져
“철스크랩 활용 EAF 제강사들이 비용상 불이익 받게 되어 탈탄소화에 역행” 스크랩 수출 규칙 개정 두고도 재활용업계 vs 철강업계·EU 당국 갈등 지속
12월 마지막 주 미국산 HMS 419달러 급등했던 운임지수 하락 영향…美 내수 견조
11월 수출 49.6만톤 전월比 28.9% 급감 韓,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