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강기업, 불황 어려움 극복 수단으로 전자상거래 선택...동질화 경쟁 점차 심화
우쾅ㆍ알리바바 합자회사 설립 합의...철강재 온라인 거래, 물류, 금융 등 서비스 제공
올해 9만톤 판매계획...전년比 30% 증대 목표
B2D(Business To Designer) 영업방식으로 고객 맞춤형 ‘스펙영업’ 성과 나타나
'철강콜센터'로 B2B 전자상거래 확산
개막일부터 가입 문의와 신청 이어져
탄탄한 유통망 확보로 고객 만족도 높여
포스코특수강 전격 매각 통해 ‘성역’ 없음 시사
비핵심사업 정리, 계열사 구조개편 동시 진행
재무구조 개선 위해 추가 구조조정도 계획 중
14일 포스코특수강ㆍ세아베스틸 M&A 추진 등 합의
국내 특수강 업계 경쟁력 제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기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시간에 공급
5년 여에 걸쳐 탄탄한 유통망 보유…해외업체와도 손잡을 계획
일부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가공사업, 포스코P&S로 통합
엔투비는 포스메이트로…유사사업군 묶어 기업가치 제고
3대기 화입 후 21년 3개월간 조업 계속
41년동안 쇳물 4,700만톤 꾸준히 생산
최근 7년 중국 광산업체 투자 실패률 95%넘어...당국 각종 정책 마련으로 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