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 성장 더불어 타이어보강재 수입량 증가

생산감소 여파로 스태플用 연강선재 수요도 줄어

STS선재, 국내-수입 가격差 최대 톤당 600달러
해외 가공 제품, 국내 소재 가격 수준에 유입돼

타이어코드 年産30만톤 규모‥3년내 완공 예정

철근업체서 종합 선재 공급사로 탈바꿈
선재 가공업체 “선재 공급선 다변화 환영”

Vision 2015 발표 “고객 대우받는 스틸마켓” 지향

니켈가격 상승에도 시장상황 고려 전월수준 유지

지반지질조사 완료‥7월 현재 설계 진행 中

상생 위한 노사 화합문화 통해 경쟁력 강화

단품 생산 위주에서 조립제품까지 사업영역 확대

중소업체는 상위업체 경쟁에 밀려 가동률 저하

가격인상 후 생산판매 주춤, 6월말 재고 전월比 87.8%↑

이제훈 대표 “규모의 경제는 이미 갔다”
시대 변화 발맞춰 고부가가치 신사업 검토

2011년 2분기 CHQ선재 판매, 전년比 0.7%↓
車 판매호조 힘입어 열처리 판매는 지속 증가
건설경기 침체 영향 막 볼트용 HD재는 ‘감소’

6월 판매점유율, 고려제강·만호제강·동일제강·DSR제강·영흥철강 順

와이어로프·경강선 판매호조 힘입어 올 상반기 판매 전년比 5.4%↑

자동차 경량화 맞춰 고강도 스틸코드 요구 높아

OT·IT Wire 설비 본격 가동‥국내외 공급

해외마케팅 사업 새로운 활로 개척

완성자동차 경기호조 배경 공장 완전가동
수익성은 아직 글쎄

성장성 큰 車부품용 소재 및 제품 제조업체로 인정받아

판매는 꾸준‥소재 여유없어 설비 충분히 못 돌려

현대자동차 하계휴가(7.30~8.7) 일정 맞춰 진행

열처리 능력 年 1만5천톤에서 2만톤으로 확대

CHQ와이어업체, 2분기 실적 달성 위해 밀어내기식 판매

Wire rod 톤당 30만원·PC강연선 40만원까지 격차 벌어져
포스코 “가격차 너무 커 마땅한 대응 방안 마련 힘들어”

설비능력 年2만여톤 확대‥이후 품질 향상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