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한길수 대표, “협력사들과의 공생으로 윈윈효과 극대화”
엠스틸 한길수 대표, “협력사들과의 공생으로 윈윈효과 극대화”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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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도입을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중국산 수입재 방어에 협력 강화 필요

건축자재 전문업체이자 컬러강판 유통업체인 엠스틸 한길수 대표가 올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윈윈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신규 성형기를 도입한 만큼 리모델링 시장 공략도 활대할 방침이다. 

엠스틸은 올해 신규 설비인 성형기 도입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비 도입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설비 도입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노후화된 공장 건물의 교체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고객사들이 원하는 제품을 높은 품질로 제공하고자 이번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며 “기존에 생산하지 못했던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서 납기를 제때 맞출 수 있게 됐으며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투자도 고객사들의 요구는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영 환경은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투자 여건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엠스틸이 설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이를 협력사들이 활용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가 올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윈윈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가 올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윈윈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엠스틸은 공장을 모델하우스 겸 전시장을 꾸며놓고 협력사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놨다. 협력사들도 직접 모델하우스를 보고 엠스틸의 제품을 보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협력사들을 초대해 직접 실물을 보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한다. 

한 대표는 “고객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며 윈윈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18년 전부터 협력사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최근 들어 협력사 확보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앞으로 엠스틸과 함께 하는 회사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 대표의 고민은 국내 업체들 간의 경쟁이 아닌 중국산 수입재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에 맞춰져 있다. 한 대표는 고급화를 통해 중국산 수입재가 넘볼 수 없는 시장을 형성하고 제조·유통·시공사가 서로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제품을 중국에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더 이상 국내 업체들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중국산 수입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엠스틸은 공장을 모델하우스 겸 전시장을 꾸며놨다.
엠스틸은 공장을 모델하우스 겸 전시장을 꾸며놨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어려운 것은 본인이 먼저 나서서 직접 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사들과 윈윈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스틸은 한길수 대표의 확고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만연해있는 독자생존이 아닌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윈윈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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