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계만 톤당 10만 원 인상...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생산원가 상승분 반영
요동치는 니켈價-큰 변동 보이는 환율에 STS 업계 '촉각' 국내 STS밀, 장기 출하價 변동 요인을 당장 선반영하는 경우 많아
지난해 생산량 7.5% 증가, 수출도 500만 톤대 돌파 국내 시장서도 강판·슬래브·봉강·선재 분야에서 중국산 STS강이 ‘공세’
블랙플레이트 4월 가격은 동결..STS 후판업계도 1분기 매입價 인상분 해소 못 해
中 선물시장 5월 이후 인도분 약세, 수출 가격 연동 가능성
글로벌 시황 부진에도 6,000만톤대 돌파…중국發 STS 폭탄, 생산 점유율 63% '압도적' 유럽 제외 지역에서 모두 생산량 6% 이상 증가, 니켈價 약세 한몫한 듯
성능 시험 연구 발주, 내구성·안전성 높여 소방 시장 판도 변화 예고 철강協, 기준 개정 발판 삼아 소화 시설 시장 공략…STS290 이어 적용 확대 '속도'
니켈·몰리브데넘 등 고가 원료 함량 줄이는 대신 질소 함량 높여 연간 판매량 40만 톤대로 성장...컨테이너·식기세척기·연료탱크 등 수요 시장 개척
경쟁력 잃고 있는 AST, 4월 감산 나서...30일까지 일부 설비 휴동 유럽당국, 중국산 STS코일 ‘한국산’으로 속여 수입한 이탈리아 수입업체 2곳 적발
일본·유럽 STS밀, 2분기 페로크로뮴 협상價 인상...3개 분기 만에 반등 국내 STS 밀 11개월 연속 400계 동결...2분기에는 인상 적용 나설까?
실수요 업계, 판매 부진 및 가격 인상 적용 어려움...성수기 진입·정치권 변수에 일부 기대도 “최악의 시황 보내는 상황에서 4월 인상 통보없는 점은 ‘일단’ 안도”
지난해 내수 매출 5% 감소…수출은 2년 전 대비 89% 급증 내수 침체 속 수출 물량 확대…신기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철강&비철업계, 산업부 장관 주최 상호관세 대응회의 참석 “우리 경제 및 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업종별 지원대책을 마련”
올해 시황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하락,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및 리스크 관리 주력 사업장 확대 및 전자상거래 기반 확보, 봉형강 전 품목 대응 가능한 유통 백화점 목표
4월에도 유통 판가 인상 시도 이어질 듯 “1분기 매입가격의 절반도 반영 못 해” 수입업계 1분기 계약 늘렸나?...성수기 효과 기대·환율 장기 강세에도 價전망 불투명
광양 1공장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인증..年4만 톤 건축용 자재 생산능력 갖춰
이달 18일 종료 예정에서 7월 18일까지 3개월 연장 본조사 연장에 잠정 관세 부과 기간도 길어져
4월 유류 할증료 전월比 1%p 인하한 30% 글로벌 STS밀, 봄바람에 '엇갈린 행보'...2분기 가격 변동 주목
300계&400계 모두 동결...수요 침체와 수입재 방어 고려 포스코 “원료 상승 압박 수개월째 지속..최근 환율 상황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