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생산, 2016년 800만대에서 2017년 725만대로 급감
임단협 협상 위해 하반기 생산만 늘렸나?…위기의식 부족 지적
2018년 748만대 목표…협상 위한 반복된 파업 관행 사라져야

임금·성과금 인상 자제,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 등 합의

차 임·단협 결과 여부... 하반기 경기 변수 주장도
갈수록 부진

당진노조 59.7% 찬성 가결로 모든 협상 마무리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5개월 만
노사합의로 상여금 축소, 성과급 지급중단, 순환휴직 실시 등 실시키로

5일 지부지회 대표자 회의 "정부 협박에 전면 총파업 불사"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58.9%로 가결

전경련, 2016년 임단협 교섭 현황 및 쟁점 분석

동국제강 창립 62주년

22년째 평화적 노사관계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종합특수강 등 주요계열사 참여

임단협 통해 임금피크제 규모 확정 방침

43차례 교섭 끝 협상 타결
30일 임금협상 조인식 열려

임금피크제 등 재협상 공약

현대차 등 노사 간 타협 안 돼, 생산 계획 수립 지연
철강업계도 2016년 생산일정 못 세우고 있어

2015년 임금교섭에서 최소한의 임금인상에도 불구 인상분 마저 반납
-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상생의 성숙된 노사문화 돋보여

선거 후 임단협 재개

복지수준 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공동노력

노조 무리한 요구에 파업까지

각 조 2시간 일하고 퇴근…23∼25일 연속파업

24일 찬반투표 거쳐
가결되면 25년째 무분규 기록 이어가